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은 지난 12일, 동두천시 생연2동 직원 및 관계자들이 송죽동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장 류순상은 우수 주민자치회 및 안심마을 시범동 시찰을 위해 송죽동을 선정 방문하여, 주민자치회 활동사례와 셉테드(범죄예방환경 설계)지역 및 송죽9통 행복한 달팽이를 소개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송죽동 안심마을 선정지역은 노후된 주택가로 안전에는 취약하지만 지역주민의 자치역량과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열의가 높은 지역이다”며,“주민 주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안전인프라 구축하여 주민 모두가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안심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