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김경태)은 한 주를 여는 월요일 업무시간 전에 환한 인사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친절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친절인사 구호를 외치며 태도와 표정, 목소리를 가다듬는 등 고객 맞을 준비를 하는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목적으로 민원 응대스킬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경태 동장은 친절의 시작은 “인사(人事)”임을 강조하며, '인사는 마음의 문을 여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친절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가장 쉬운 길이다“며, “매주 친절인사로 직원들이 매사에 친절하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 한 단계 수준 높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