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영연)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학생들이 등교하는 갤럭시웨딩홀 횡단보도를 중심으 로 교통지도 봉사를 하고 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 안심마을 주민자치 시범동으로의 선정을 계기로 송죽행복드리미 순찰대를 구성하고, 주민자치회 위원과 안심마을 주민 추진협의회 위원 60여명이 동네 안전을 위해 직접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마을주민 스스로의 안전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교통봉사를 하며 안심마을의 안전한 등․하교 길 및 안전위해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