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는 지난23일부터 25일까지 송죽동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삼천리 도시가스와 손을 잡고 노후 도시가스 시설물을 교체했다.
광명빌라 등 96개소 낡은 계량기함을 제거하고 재설치 하였고, 8개소의 입상 밸브함 교체하며 12개소에 보호대를 설치했다. 또한 만석경로당 등 5개소에 타이머 쿡을 설치했다.
안심마을 정영희, 백인복 주민추진협의회장은 '도시가스의 낡은 계량기 함 및 배관으로 인해 항상 사고의 위험 때문에 불안했는데 삼천리 도시가 스에서 낡은 배관을 정비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영연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안심마을에 노후된 주택이 많이 있다 보니 가스의 위험이 많이 있었는데, 도시가스 낡은 계량기 보관함 및 낡은 배관을 정비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주민자치회에서 송죽동 안 심마을뿐 아니라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에 주민자치위원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