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동장 강건구)은 지난 6일, 시의원, 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치안을 위해 힘쓰는 방범기동 순찰대를 방문하여 순찰대원의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장 등 동 단체장은 대원들에게 라면, 커피 등 부식을 준비하여 전달하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녕과 질서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철재 방범기동순찰대장은“동 주민센터와 단체장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다”며,“어려운 여건이지만 대민봉사에 힘쓰는 대원들과 함께 동 치안유지 및 주민안전을 보람으로 여기며, 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