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일현)는 지난 5일, 8월 정기회의를 개최 하고, 청사이전으로 중단된 자치센터 프로그램 추진, 경로 잔치 개최 및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업 추진 등 5개의 안건을 토의했다.
먼저, 청사 이전에 따른 강의실 부족으로 중단된 자치센터 프로그램은 관내 기관의 협조를 얻어 지속하는 것으로 의결되었고, 오는 10월 2일 개최하는 경로잔치 행사 준비 상황보고와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추 진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기도 하였다.
특히, 문일현 주민자치위원장은“경로잔치 행사는 1,500여명의 어르신들 이 오시는 만큼 많은 단체원이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행사 운영의 안전관리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