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연무동 관내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초중고생 장학금 지원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 및 7월로 다가 온 동주민센터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자치센터 프로그램 지속 추진 여부 등 5개 안건을 심의했다.
문일현 주민자치위원장은“경제가 어려울수록 주위를 먼저 돌아보고, 연 무동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많이 발굴하여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이도성 연무동장은“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하여 저지대 취약지역 사전정비를 철저히 하고, 시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