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 6개의 마을만들기사업이 마을르네상스사업 모니터링과 5월 정례회의를 거치면서 순풍에 돛을 달았다.
2014년 파장동 마을만들기사업은 6개 사업으로 공간벽화 및 트릭아트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이목동 배나무골 담장벽화작업, 바른마음 주민창작 아트 삼익지하보도, 파장천 맛고을 광교산 등산로 공연무대 객석 설치 및 교각 벽화작업, 솔밭길 사이로의 주택가 공한지 화단조성 및 철조망 장식작업,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아이 길벗 파장동 모임의 나눔을 배우는 아동 벼룩시장(재활용), 그리고 수원공동육아협동조합 달팽이어린이집의 강사초청 공동체교육 강의이다.
5월 마을만들기사업 정례회의 자리에서 파장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이호철 회장은“올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이 3년차를 맞이하는 만큼 각 추진단체 대표님을 주축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수석 파장동장은“올해는 신축청사로 이전한 만큼 위원님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분발하여 지혜를 모은다면 멋진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