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이도성)에서는 지난 19일 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사례회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하여 2014년 3차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복지협의체 회의 안건은 기초수급을 보호받고 있는 가정에서 배우자 사망에 따른 외로움과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등의 노인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방법 및 독거노인 돌봄의 향후 지원연계를 통한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 및 지원방법에 대하여 회의를 했다.
정경모 연무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