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는 지난 11일 상습무단 투기지역 야간 특별 단속반 4개조 7명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쾌적한 우리 동네 조성을 위해 동 단체원 및 환경미화원, 동 직원들이 총 동원되어 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 등 청소취약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적발하고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및 요령 등을 계도하였으며, 클린 동네 조성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야간 단속을 추진하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지속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동의 특수시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내집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어, 향후 미실시 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