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서는 지난 6일 윤성호 주민자치위원장 등 12개 단체장과 함께 관내 사업현장과 올해 계획된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대민 행정을 추진했다.
주요 방문지로는 성대 문화의 거리 경관조성 현장, 밤밭·성대 담장허물기 지역과 밤나무동산 팔색길 조성지역, 관내 도로보수 지역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지역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복합역사 개발이 예정된 성균관대역과 오는 4월 준공예정인 노인복지회관 신축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율천동에서는 매월 동 단체장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시정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동 발전을 위해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심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주민밀착형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