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동장 김용덕)은 지난 4일 송죽동 안심마을 공사·공단 협약사업의 추진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지난 2월 한 달 동안 700여 세대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한 45세대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전기안전 점검과 수리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노후 된 전기로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안전점검과 새로 전기기구를 설치 해 줘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정영희 송죽행복 안심마을 추진협의회 공동회장은 “안심마을에 노후된 주택이 많이 있다보니 전기의 위험이 많이 있었다”며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를 지원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