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상상력과 일상의 에피소드, 아름다운 이야기에 색깔을 입혀 연극을 통해 끼를 발산함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찾아가는 율천동 시민극단“율”(단장 이해흠)에서는 새로운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극단 “율”은 뜻을 같이하는 주민이 모여 결성된 아마추어 연극단체로 우리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독특하면서 즐겁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연극소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2012년 ‘밤꼴 이야기’를 창단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쓰레기 파동사건 !’, ‘어머니를 죽이자 !’, ‘밥 먹을 땐 말 하는게 아냐 !’, ‘버스 안에서’, ‘사랑의 메아리’ 등 다수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바 있다.
또한 “율”은 연극작품 활동 외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및 사회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연극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4년도는 정기공연 및 해학과 웃음을 주는 콩트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극단 연습은 매주 월요일 13:30부터 15:00까지 율천동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 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인원은 〇〇명으로 단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