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민간 봉사단체인 장안사랑 발전회(회장 박충규)에서는 지난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월례회의 개최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소년 야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리틀야구단에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장안사랑 발전회에서는 그 간 수원사랑장학재단 장학금 지원, 장안구 여성축구단 및 장안구 여성합창단 후원 및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 지원과 문화·체육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충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장안사랑발전회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하겠다“며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전했다.
또한,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도움이 필요한 단체 후원 및 구정업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장안사랑발전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구정업무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