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8월 20일까지 관내 주유소 38개소를 대상으로 주유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주유기 위조 및 변조여부, 계량기 검정 실시여부 및 사용공차 초과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검정 미필, 계량기 위․변조자는 고발조치하고 사용공차 초과 계량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도 점검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