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지난달 29일 광교마루길에 전망 포토존 설치을 위하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지부장 신호) 회원 6명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교마루길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추억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세심하게 구간 구간을 돌아보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들과 포토존 설치 위치를 찾고자 좋은 장소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광교마루길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과 방문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광교산과 광교저수지와 조화를 이루는 자연과 의 교감으로 힐링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광교마루길은 전망데크별로 특징에 맞게 명칭을 선정하고 스토리텔링하여 방문객들에게 혼돈이 없는 정겨운 곳으로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며, 광교마루길 원두막(가칭)에도 조롱박 등을 식재하여 가족 및 방문객 모든 분들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