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은 지난 20일 영화동 2층 회의실에서 8월중 찾아가는 현장행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토론회는 각동의 현안사항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 최선의 대안을 찾는 주민 밀착형 행정을 위한 일환으로 금년 3월 파장동을 시작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안구청장은 2014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운영, 주석병원 의료지원 업무협약, 학교폭력예방 업무협약, 2013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제68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홍보 등 당면업무 추진에 많은 노력을 해준 부서장 및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오는 9월에 개최되는「생태교통 수원 2013」과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평생학습축제」,「주민자치박람회」등 각종 문화, 체육행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곧 다가올 중주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다시 한번 챙겨 더불어 함께 훈훈한 중추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세 납기내 징수율 제고 및 체납액 징수 활동 강화를 통해 많은 재원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주민 맞춤형 현장행정을 통하여 참여와 소통 활기찬 장안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