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가락공판장 화서점(대표 이평학)에서 개업식에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kg 65포(170만원 상당) 전달을 시작으로, ㈜일성(대표 김일두)에서 20kg 50포(220만원 상당), 정자1동 주민복지 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경)에서 라면 10박스(25만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 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석 전 관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등에게 지원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관내 유관기관들의 위문품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김경태 정자1동장은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과 독지가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연계로 햇살 가득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