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사장 이봉형)은 지난 4일 고객중심의 주거편의와 서비스를 통한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김경태 정자1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자1동 관내 가정 위탁세대에 집
수리 사업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택관리공단 주거환경개선봉사단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도배 및 장판 교체, 담벼락 등 내외부 전체 도색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오는 16일에는 저소득층 10가구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각각 백미 20kg 1포대, 라면 1박스, 화장지 30롤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태 정자1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고 말했으며 저소득층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