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수원 합창페스티벌』 하모니 시리즈 - 장안구 여성합창단, 하나 되는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장안구 여성합창단(단장 이채원)은 지난 3일 수원성감리교회에서『2013 수원 합창페스티벌』하모니 시리즈 1 ‘어울림’ 공연에서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행사로 8개 팀의 합창단의 공연으로 매우 뜻 깊고 음악에 열정이 느껴지는 환희, 열정, 감동, 화합의무대가 펼쳐졌으며, 박종복 지휘자와 18명의 단원들의 ‘여학생 왈츠, 아리랑, 찬양의 소리’ 합창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2009년 3월에 창단한 순수음악 동호회로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20여명의 주부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이번 어울림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의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고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