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행복을 부르는 소리 오카리나”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수강생 및 강사, 연무동 각급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및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개강식이 끝난 후에는 박선우 강사의 오카리나 시범 연주가 진행됐고 아름답고 청아한 오카리나 연주에 모인 이들의 탄성과 감탄이 이어졌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좌 운영과 수강생 모집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