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 272 - 2 부림해피타운 1층에 위치한 기찬고기(대표 김종식)에서는 지난 2일 12:00 인근의 영화 경로당 (회장 이순형)회원 40명과 영화동경로당 회장 7명등 50명을 초대하여 정성껏 준비한 “한우 꽃갈비살” 등 점심식사를 대접 해드렸다.
김종식 대표는 자신은 비록 위를 절제하고 어렵게 살아가지만 형편껏 나눔을 실천키로 하고,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지친 인근 영화경로당(회장 이순형)어르신들의 원기 보양을 위해 ,한우 꽃갈비살,음료등을 푸짐하게 대접 하였다. 특히 임명윤 영화동새마을부녀회장등 3명이 음식준비와 서빙등 봉사해주서서, 어르신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점심대접을 하면서 치아가 불편해 갈비탕을 드신다는 어르신에게 ,돌아가실 때 갈빗살을 포장해 드리는 등 세심하게 배려 해드리자, 어르신께서는 기뻐서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모처럼 한우갈비살,음료등을 마음껏 드신 어르신들은 일일이 김종식 대표에게 손을잡고 고맙다고 인사 하면서,정말 맛있는 갈비와 친절한 대접으로 모처럼, 행복한 점심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잠시 틈을 낸 박선우 영화동장은 박주복 주민자치위원장등과 함께 음식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인사 드리고, 자리를 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