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1동 어려운 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다며 조원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북수원 홈플러스 홍보팀 !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에서는 사례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사례 중 알콜 중독과 정신분열증을 갖고 있는 부부가 지난 5일 예쁜 여자 아이를 출생했지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육아용품을 준비하지 못한 세대와 생계지원을 받으며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세대를 돕기 위해 북수원 홈플러스에 연락을 하게 되었다.
북수원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많은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아기 침대와 분유, 옷, 이불 등 각종 육아용품을 한 아름 안고 가정을 찾았으며, 다음날인 28일에도 위암판정으로 시한부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는 세대를 방문하여 냉장고도 없는 주거환경을 보고는 냉장고와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북수원홈플러스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