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경기 효도잔치 한마당』에 참석한 관내 독거노인 22명의 손과 발이 되어 몸소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다.
이날 조원1동 새마을단체에서는 행사에 참석하신 관내 어르신 22명을 직접 개인 승용차로 행사장까지 모시고 가는 것을 시작으로 어르신들께 지정석 안내, 음식 가져다 드리기 등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것 하나하나 배려해 드렸다.
또, 오는 30일에는 생활이 어려운 120가구에 김치를 만들어 드리고 조손세대 15가구에는 돼지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도 예정되어 있다. 이와 같은 남다른 봉사로 조원1동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고 있는 새마을 단체들은 수준 높은 봉사와 세심한 서비스로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살피는 행복지킴이들이다.
이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사시고 만수무강하시는 것이 보람이다”고 말했으며, 이은주 새마을부녀회장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마을이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힘들겠지만 뜻있는 분들의 동참이 늘고 있고 행복한 마을 마을을 가꾸어 가는 기쁨으로 인해 봉사를 쉴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원1동 새마을 단체들의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고 이로써 행복한 조원1동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