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 정자동 소재 전하리 교회(목사 김남욱)와 함께 어려움에 있는 4가구에 사랑의 쌀과 라면(백미 10kg 8포, 라면 4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각 교회에서 부활절 행사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 있는 것을 착안하여 전하리교회와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추진됐으며, 정자1동 주민센터 이영희, 김혜현 복지위원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4가구에 백미 10kg 2포와 라면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
김경태 동장은 전하리교회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