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지난 24일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중 찾아가는 현장행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토론회는 각동의 현안사항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 최선의 대안을 찾는 주민 밀착형 행정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홍 구청장은 지난 광교산 수변산책로 조성 및 산불예방 활동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5월부터 시행되는 쓰레기 반입기준 위반에 따른 반입정지시행과 관련하여 각동에 홍보를 철저를 기하여 쓰레기 미수거로 인한 주민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경로잔치 추진, 성과관리 철저, 침수예방 시설 설치, 공직자 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관계전문가 및 지역주민과의 협의와 소통을 통한 서호천 가꾸기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생태체험, 한마음 연수 등 업무의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주민 맞춤형으로 바꿔갈 것이며, 소통하는 친근한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