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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 사회복지도우미 되다!
- 작성일
- 2013-03-11
- 작성자
- 송죽동
- 따뜻한 나눔, 행복한 복지허브마을 송죽동 -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김용덕)의 공익근무요원들은 사회복지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도우미로 나서는 공익근무요원은 동 주민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과 2인1조가 되어 저소득가정 방문을 함께하고, 사례관리 등을 돕게 된다.
이는 현장 방문이 많은 동의 특성상 주민센터의 복지담당공무원의 대부분이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 방문 시 일부 난폭 민원 등의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용덕 동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지업무의 효과적인 대처 및 원할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조인력의 업무참여가 시급하다”며, “공익근무요원 사회복지도우미를 활용함으로써 저소득층 현장조사가 많은 사회복지 여성 공무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해소하여 송죽동이 더욱 따뜻한 복지마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콘텐츠 담당 :
-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