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나눔」은 관내 음식점 및 개인으로부터 반찬(밑반찬, 김치 등)을 후원 받아 식사해결이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1년 4월부터 주민자치위원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25세대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덕 동장은 반찬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음식점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행복나눔 업소로 선정하여 명패달기를 추진하고 있다. 송죽동의 많은 이웃들이 이 명패의 주인이 되어 사랑이 넘치는 송죽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더욱 많은 이웃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