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며칠 앞두고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파장동 북수원 감리교회에서는 파장동 주민센터를 방문, 백미 20kg 90포(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감리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박용호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장동에서는 관내 소재한 바다의 별 및 시립요양원을 방문,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