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강호경)는 지난 20일 2층 다목적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은둔형 취약계층 안부확인사업, 2013년 초·중·고 교육비지원 사업 신청 및 발굴에 대해 논의했으며, 민·관이 함께 자원 개발과 연계의 활성화를 위한 자리였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1월 솔루션 사례회의시 의료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층에게 만나교회(목사 강호경)에서 의료비 3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김혜현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월드이엔씨주식회사(대표이사 송연진)의 저소득 지원(한부모가정 매월 50만원 지원)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공공위원장인 김경태 동장은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