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사회복지과(과장 차양호)에서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회복지과 전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행정보조 인력 등 34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을 위해 고품격 친절 행정 서비스 향상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인권을 존중하며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공무원의 친절은 도덕적 의무를 넘어 법적 의무임을 강조하며, 불친절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민원의 입장에서 쾌적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그동안 직원들의 좋은 모습을 서로 칭찬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사회복지과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고품격 친절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