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생활불편해소를 위한 현장행정 추진 강화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성일
2013-01-08
작성자
행정지원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는 현장 중심 일하는 구정 실천을 위한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을 “현민경 생활민원 발굴의 날”과“현장행정 바로 처리 메모보고 시스템”을 운영 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현장행정 바로 처리 메모보고와 현미경 생활민원 발굴의 날 운영 결과 도로, 교통, 환경, 건설 등 분야에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행정을 강화한 결과 8개분야 30여가지 주민불편사항 3천80건을 발굴해 2천952건을 처리(처리율: 96)했다.
이에 라수흥 장안구청장은 “동네 구석구석 불편사항이나 민원을 직접 체크하고, 주민의 눈으로 어렵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민원이 제기 전에 먼저 해결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평소에도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현장 정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구정운영은 물론 찾아가는 현장 추진을 통하여 주민불편사항 제로화로 대민 신뢰도 향상과 고객 감동 서비스 구현을 통하여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의 도시가 형성되는데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