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를 맞아 장안구 여성자문위원회(회장 홍희숙)에서는 지난 12일 월례회의를 갖고 2011년에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장안구 여성자문위원회는 지난 20여 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여성 활동을 장려하며 전문여성의 길을 확대시키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식견으로 모범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학용품 전달, 점심식사 초대 및 장학금 전달 은 물론, 박물관 견학 등 체험학습도 함께 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손”으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홍희숙 회장은 미래의 가치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2011년에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