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동장 박정애)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희망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근로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위해 모집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만 18세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재산이 135백만원이하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동일유형의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포함)에 반복 참여한 사람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일자리사업에 선정되면 화성사업소, 입북동, 행궁동, 지동 등 8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근무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이다.
동 관계자는 일자리를 원하는 많은 주민이 기간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 대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