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사회복지과(과장 차양호)에서는 지난 20일 드레스코드 데이라는 기억에 남는 송년회를 실시했다.
드레스 코드는 어떤 자리의 모임 목적 시간, 만나는 사람 등에 따라 갖춰져야 할 옷차림새를 말하며, 모임에서 요구하는 복장을 맞춰 입는 재미와 함께 초대된 사람들끼리 서로 인정하고 '함께 어울리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이날 드레스 코드의 주제는 크리스마스로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한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고, 한해 동안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파티(회식)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드레스 코드를 통해 고조된 분위기로 소속감을 극대화 시키고 직원들의 단합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앞으로도 장안구 사회복지과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밝은 세상 따뜻한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