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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편 없도록 제설작업 밤 늦게까지 이어져
- 작성일
- 2012-12-07
- 작성자
- 영화동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박정애)에서는 5일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도로와 골목길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며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은 밤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민･관이 합동이 되어 주민통행이 많은 관내 버스 승강장과 횡단보도 등 중점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장안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폭설에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직원은 물론 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설작업에 임해 대부분의 지역은 제설작업이 완료되었으며, 주민불편에 예상되는 골목길 경사로나 이명도로에 대해서는 염화칼슘을 배포하고 내 집과 내 점포 앞은 스스로 눈을 치울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도 나섰다.
박정애 동장은 주민통행에 불편사항이 있는 사항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즉시 현장에 나가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주민스스로 처리하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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