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회(회장 김종기)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장안구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29일 장안구를 방문,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시생활체육회 김종기 회장과 임원진은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쌀 142포(10kg, 2,982천원 상당)를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46개 종목별연합회와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구에서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