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3동 주민센터(동장 이병기)는 지난 23일 업무 종료 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2월 19일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신규 공직자 및 선거관련 담당자가 알아야 할 선거 제반 사항에 대하여 자체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1993. 12. 20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의 국민, 외국인 제외)와 선거권 없는 자의 해석 및 선거 사무 일정 등에 대하여 전 직원이 숙지하고, 각자 맡은 바 해야 할 담당 업무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신규 공직자인 김미선 주무관은 “부재자 신고 및 선거인명부 출력 등 선거관련해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해야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앞으로 처리하게 될 일에 대해서 차근차근 배워가는 자세로 선거 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