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택)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9명에게 책가방세트(책가방 및 보조가방)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책가방은 학생들에게 학업 생활의 필수품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설렘과 희망을 상징한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서 선뜻 마련하기에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청소년 희망키우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내 기초수급 및 한부모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김재택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아이들의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입학아동 책가방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의 미래에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