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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가의 슈퍼비젼
- 작성일
- 2012-09-28
- 작성자
- 사회복지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는 지난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정위탁아동 및 정신질환 가구 등 위기가정 3가구의 사례가 상정되어,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수정 교수의 슈퍼비전을 토대로 변호사, 정신보건간호사, 아동관련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가구의 특성 및 욕구를 파악하고 문제을 진단하여 구체적인 접근에 따른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지역사회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민·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자원을 토대로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에는 공공 및 민간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에는 공공 및 민간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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