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 주민센터(동장 최옥순)는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부녀회, 통장,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수원 홈플러스 주변에서 유해업소 지도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고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유해업소와 담배, 술 등 청소년 유해약물을 파는 상가들을 방문해 지도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홈플러스 일대를 가두 행진을 전개 하였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최옥순 동장은 “인생에서 중요한 청소년기를 탈선이나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내 유해환경 개사을 위해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