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 파장초등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장 최성배)는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초등학교에서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회 소속의 범죄예방위원 9명이 강사로 나서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최성배 회장은 “날로 다양해지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학교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