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혜숙)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온정이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삼계탕, 백설기 등의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정혜숙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뜻깊다. 건강한 식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