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센터(동장 최옥순)은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맥 한의원 의료진과 함께 무료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생활 어르신들에게 “나눔사랑 눈뜨기 침봉사”를 실시했다.
나눔 사랑 눈뜨기 침 봉사는 월 2회 관내에 소재한 서울 S한의원과 맥한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소재한 평화의 모후원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직원과 단체원들도 동참하여 진료보조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무료 침시술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원장님도 몸이 불편하신데 주말에도 나와서 진료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침시술을 받으니 점점 건강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