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이상수 장안구청장의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관계 공무원, 주민 등과 함께 대상지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지는 로드체킹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송죽동을 시작으로 파장동, 영화동의 현장점검을 마치고, 3월 초까지 나머지 7개 동 16개 소에 대한 로드체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디지털 공원화 사업 대상지인 만석공원, △만석공원 내 게이트볼장 정비, △파장동 및 송죽동 이면도로 급경사지에 설치된 노후 목재 계단, △수원시립 북수원전시관 인근 도시미관을 해치는 환경, △영화동 111-3구역 주택개발 정비사업에 따른 방범 취약지 등을 관계 부서와 함께 확인하고 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해결을 위한 열쇠는 현장에 있다.”며,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장안구가 희망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도의원과 협의하는 유기적인 채널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