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2024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삼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보 이창재 대표와 현장 직원 5명 및 영화동장, 환경관리원이 참석하여 깨끗한 영화동 만들기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대형폐기물 및 건축폐기물 수거 일정 ▲골목길 수거 구역 재정비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강풍,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쓰레기 수거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생활폐기물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업체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해결하도록 하겠다”며, “항상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두고, 깨끗한 영화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