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지난달 주요 사업 추진 결과 보고(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 △2024년 전체 사업 진행 방향 논의 △긴급구호비 신규 안건 심의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첫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 새빛돌봄이 수원시 전체동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율천동 새빛돌보미로서의 위원분들의 활동을 기대한다.” 며, “2024년도에도 서로가 마음을 맞추어 위기에 처한 가정에 따듯한 손길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2024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제공하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