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에서는 공직자가 솔선하여 장안 구민의 시각으로 생활 구석구석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해결하는『현미경 생활민원 발굴의 날』을 실시하였다.
구청 생활민원 발굴반 25명이 각 동 주민센터에 출장하여 주민불편사항을 발견, 경미사항은 현장 바로 조치하고 필요시 해당부서에 통보하면 Yes생활민원처리반이 신속히 출동 처리토록 하는 것으로, 이 날 행사에는 라수흥 장안구청장도 직원들과 함께 주택가와 취약지구를 직접 도보 순찰하며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였다.
라 구청장은 “전 공직자는 민생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처리하여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구는 앞으로도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을『현미경 생활민원 발굴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 현장 견문행정을 통하여 시민불편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