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0일 만석공원 시계탑 정자에서 건강한 주민 ! 건강한 환경 ! 건강한 지역사회 ! 등 슬로건으로 솔대마을 만들기 제7차 희망송죽 건강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토론회는 이종국 희망송죽 건강네트워크 위원장은 백인복 새마을협의회장, 만사모, 장안구보건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리더 추가모집 방안과 6차 회의때 솔대마을을 자세히 알아보기 주제별로 송죽동 역사, 유래, 전설(이야기), 만석공원, 송죽동의 유명한 인물, 일반현황 및 기관, 단체, 지도, 옛모습등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으로 이루어 졌다.
이 위원장은 마을만들기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월 2회씩 총 6회로 나누어 동 주민센터 취미교실에서 희망송죽건강네트워크, 희망을 원하는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의 이해, 우리마을 자원찾기 등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