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구청장 라수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게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노점 없는 광교산을 만들어 봄나들이 나온 시민은 물론 전국 산악인들의 발길을 한결 가볍게 만들기 위해 불법 노점행위와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주요등산로 주변에서의 주류판매 행위와 광교산로의 도로주변에서의 등산장비 판매 및 차량이용 과일 등의 노점상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얼마 안 있으면 봄을 알리는 진달래꽃이 골짜기 마다 피어나는 진달래골 광교산은 연중 개방이후 산불 없는 산으로도 유명하지만 앞으로는 불법 노점 없는 산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며 광교산로 주변도로에서 불법 노점행위도 상시 순찰활동을 통하여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의 푸른 자연도시를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